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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도의 그네

이 [석도의 그네]는 [마지막 피아노]라는 소설집 안의 중편소설이다. *특별한 인생이야기를 쓰고 싶었다. *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뭔가 깊이 남겨지는 특별한 작품을 남기고 싶었다. *사랑과 삶, 그 딱딱함을 특별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조금은 어두울 수 있지만 나름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. *책을 모두 읽은 친구에게 걸려왔던 새벽의 전화를 기억한다. "너무 많이 슬프고 너무 많이 힘들었고 너무 많이 억울했다. 지나치게 힘들긴 하지만, 다 읽고나서 혹 나도 지금 그네를 타고 있는 건가? 하고 생각했다."하던 말이 떠오른다. *감사하게도 문학하시는 분들께 감히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중간에서 아주 잘 쓰여진 작품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다. 내가 가장 심도한 부분..
이 [석도의 그네]는 [마지막 피아노]라는 소설집 안의 중편소설이다. *특별한 인생이야기를 쓰고 싶었다.

*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뭔가 깊이 남겨지는 특별한 작품을 남기고 싶었다.

*사랑과 삶, 그 딱딱함을 특별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조금은 어두울 수 있지만 나름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.


*책을 모두 읽은 친구에게 걸려왔던 새벽의 전화를 기억한다. "너무 많이 슬프고 너무 많이 힘들었고 너무 많이 억울했다. 지나치게 힘들긴 하지만, 다 읽고나서 혹 나도 지금 그네를 타고 있는 건가? 하고 생각했다."하던 말이 떠오른다.


*감사하게도 문학하시는 분들께 감히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중간에서 아주 잘 쓰여진 작품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다. 내가 가장 심도한 부분은 뛰어난 글이 아니라 이 이야기에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커다란 이야기였다. *한 감독이 돈만 있으면 영화로 만들고 싶다. 꼭 김기덕 감독 작품같다. 한 말이 떠오른다.


[사랑보다 슬픈]의 로맨스, 사랑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구조의 이야기다. -작가의 이야기 중-
[사랑보다 슬픈] :원제 : 사십구재 시사회
[석도의 그네]가 포함된 소설집 [마지막 피아노]
에세이집 [짓궂은 낙서]등 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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